미국서부를 가다 ( 4일차) - 9 (앤텔로프 케니언)
2017년 07월 13일 목요일.(미국 4일차)
이제부터 네바다주 유타주 아리주나주에 걸쳐서 네바다 사막에 있는 자이언 브라이스 앤텔로프 그랜드 케니언 투어입니다.(Zion, Bryce, Lower Antelope, Grand Canyon : National Park)
9번째 장에서는 아리조나주에 앤텔로프케니언입니다.
(우천시에는 어퍼 앤텔로프케니언 (Upper Antelope Canyon) 이라고 하는데 궁금하기가 짝이 없네요.)
보통 3대 케니언에는 미포함 되지만 지하세계? 지표아래에 형성된 케니언 입니다.
살아있는 지구의 역사를 보는것 같고, 케니언 마다 특색이 다르고 사막 한가운데 이러한 지질학의 보고가 있는것이 경리롭습니다.
라스베가스 케니언등 사막 한가운데 이러한 볼거리가 다양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볼수록 경이롭습니다.
날씨는 LA 빼고는 36도를 상회합니다.
그래도 건조한 사막 기후라 그늘에서는 견딜만 합니다.
시설(건물) 안에는 냉방이 빵빵해서 아주 좋습니다.
오전에 서둘러 도착하였지만 벌써 도착하여 준비중인 팀도 보입니다.
이 곳에서는 10명이 1개조가 되어 원주민(인디언) 가이드가 붙읍니다.
물론 투어중에 팁도 주어야 하지요(1인 1달러 정도). 허면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주고 카메라(핸드폰)마다 조리개라든가
스피드등 잘 조절하여 멋진 사진을 찍게 도와줍니다.
엔텔로프 다음에는 인디언 마을 지나 서부투어의 백미 그랜드케니언 입니다.(10장 에서)
엔텔로프 협곡(신의 작품)
콜로라도강의 수력발전소
아리조나주 사막입니다
엔탤로프케니언 앞의 화력발전소. 이지역은 인디언 거주지역입니다.
인디언 가이드 대기소
현지 원주민 가이드 입니다.
입장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줄줄이 가이드 따라서 내려갑니다.
예사롭지 지형 우기시에 형성된 물흐름이 나타난 바위들~~~
엔텔로프 케니언 지하 입구(갱도로 진입하는 기분)
경이롭습니다.
중간 중간 인공 계단도 설치하여 관람을 돕습니다.
드디어 지상으로 나옵니다.
거리는 100M 정도가 채 안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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