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를 가다(3일차) - 7 (자이언 케니언)

미국서부를 가다 ( 3일차) - 7   (자이언 케니언)

2017년 07월 12일.(미국 3일차)

이제부터 네바다주 유타주 아리주나주에 걸쳐서 네바다 사막에 있는 자이언 브라이스 엔텔로프 그랜드 케니언 투어입니다.(Zion, Bryce, Lower Antelope, Grand Canyon : National Park)

7번째 장에서는 신들의 정원 자이언 케니언입니다.

자이언 케니언 안내소 주위에서 잠시보고 골덴케니언 자동차 주행하며 잠시보고 브라이스 케니언으로 이동합니다(1시간 30분정도).

이외에도 아치계곡등 갈곳도 볼것도 많은 서부 투어입니다만 시간에 쫒기어 겉과 포인트정도만 잠시 들러보고 계속해서 다음 행선지까지 차량으로 3~4시간은 기본입니다.

혹여, 미서부 투어 계획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공부를 하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것같네요. 물론 시간은 충분히 할애 하시구요.

자이언 캐니언

미국

형형색색의 모래 바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 캐니언(자이언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은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을 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 그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이언 캐니언 - 미국 (세계의 명소)

자이언 케니언

네바다 사막을 지납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이제 서서히 국립공원이 가까이 다가 옵니다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섭니다.

이제부터 신의 정원이란 표현이 가장이 아님을 알 것같은  풍경입니다. 

자이언(Zion) 케니언 지나서 브라이스(Bryce)케니언 가는길에 잠시 휴게소에 들릅니다

자이언에서 브라이스까지 1시간 30분여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