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5국)+독일(4)

4번째날 부다페스트 (2010. 09. 26)

아침부터 비

이곳 동유럽은 9월부터 우기 라네요

첫날 짤즈부르크 관광 하는날의 좋은 날씨는 행운이라네요 더욱이 자연을 보기에는 더욱 그렇겠지요....

도시투어는 그나마 날씨 영향을 덜받으니.......  

 

헝가리 수도 부다 페스트 : 부다시와 페스트시가 합해져서 부다페스트가 된 도시 110여년전에 런던 다음으로 지하철을 건설하여 운영한 도시 도시의 많은 부분 건물과 가로등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고 많은 명화의 배경이된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 도나우강 양안(兩岸)에 걸쳐 있으며, 우안의 부다와 좌안의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부다는 대지(臺地) 위에 자리하며, 왕궁(王宮)의 언덕·겔레르트 언덕 등이 강기슭 근처까지 뻗어 있고,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다. 페스트는 저지에 자리한 상업지역으로, 주변지구에 공장과 집단주택이 들어서 있다. 철도·도로·하천 교통의 요지로 국제공항이 있다. 대표적인 산업은 기계공업이고, 철강·비철야금·화학·섬유·식품 등 공업도 활발하다. 정치의 중심지로서 중앙관공서, 옛 국회의사당 등이 있고, 문화의 중심지로서 과학아카데미·종합대학(에트뵈스로란드대학)·의과·농과·경제 등 단과대학 외에 많은 도서관·박물관이 있다. 그밖에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학교·국립극장 등을 포함한 많은 극장이 있다.

관광지로서의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을 낀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사적(史蹟)으로는 부다 북부에 로마시대의 유적 아쿠인쿰(Aquincum)이 있다.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로 발달하였다. 부다는 2세기부터 파노니안(Panonian) 지방의 로마의 군(軍) 주둔지 아쿠인쿰으로 알려졌다. 14세기경부터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페스트도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1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여 오늘에 이른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50년에 인근 소도시를 합병하여 대(大)부다페스트가 성립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오늘의 중시은 현지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비빔밥 입니다

 

 

 

겔레르트언덕에서 바라본 다뉴브강 전경입니다(우중 촬영, 비바라이 매우 강하여 너무 아쉬움을 ......)

도로양족이 전부 유네스코 등록 문화재라고 하구요 야경이 멋지다 합니다

우리 일행은 야경은 못보고 다음 일정상 이동을 하지요 

 

자유의 여신상

 

 

헝가리 왕궁

 

체인 브릿지

 

 

 

 

어부의 요새 마차시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헝가리 건국신화에 등장하지요, 몽골족 7부족장들의 이주 정착 역사가 담겨있는 곳

 

마차시 교회 부다페스트 시민들의 예식 1순위 라네요

헝가리왕들의 대관식 장소 였구요...

지붕의 멋진 도자기 모자잌 작품

 

어부의 요새

전경을 찍기에는 너무 .........

 

요새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과 건너편의 국회의사당 

 

 어부의요새

 

고추비슷하게 생긴 향신료(매우맛이 화끈하고 금방 가신다고 합니다)

 

오래된 현재도 사용중인 우체통

 

나치 독일 치하시 독일군 지휘벙커로 사용된 건물이며 탄흔자국이 보입니다

 

로마시대의 유적지

 

 

현재 대톨령궁 왕궁 유적지와 붙어 있네요

왕궁은 도서관과 박물관으로 이용중 입니다

 

국조 재왕의 상징 반지를 물고 이지요 

 

왕궁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중입니다

 

 

백여년 전에  아래의 도로에서 오르는 경사 엘리베이터 (왕족들이 사용)

왼쪽의 건물은 현재 대통령궁 입니다

 

국회의사당과 앞을 흐르는 다뉴브강

 

멀리 보이는 마차시성당과 어부의 요새

 

체인 브릿지

 

 

공산치하시절 허가를 내준 흉물들.......

 

역시 안어울리지만 저것도 역사 입니다

 

 

겔레르트 언덕의 여신상

 

좌측이 헝가리 왕궁(현재는 박물관) 중앙의 기념탑과 우측의 대통령궁(현재)

 

중앙에 보이는 삭도(경사엘리베이터 입니다)

 

 

 

현재 운항중인 다뉴브강 크르즈선박 입니다 (다뉴브강은 7개국을 흘러 흑해로 빠집니다) 

 

 

높이보이는 마차시 교회와 어부의요새 등등등

 

시민성당 모형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진 성당이라네요

 

 

헝가리의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영웅광장

몰골의7부족장과 부족들을 이끌고 와서 세운 왕국이라

독특한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며(우랄족 우랄언어와 라틴어의 합성어등    ) 

 

 

 

이거리 자체가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헝가리에서 4번째 숙박합니다

내일은 스로바키아 경유하여(중식을 먹고 폴란드로 넘어 갑니다)

 

삼성전자 헝가리 공장 규모가 꽤 큽니다

 

헝가리 자체가 분지지형 이며 산들로 저렇게 한-일자형 입니다

 

옛 헝가리 스로바키아 국경초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