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넉넉한 품에들다
2009년 10월 30일~11월1일(1무 1박 3일 산행기)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영등포역에서 21시 53분 무궁화열차에 몸을 마낍니다
10월 31일 (토요일) 새벽 2시23분에 구례구역에 도착하여 합승택시로 1인당 만원에 성삼재 휴게소
까지 갑니다
어찌하랴 관리공단직원이 04시에나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많은산님들이 모여 부탁을 해봅니다.
산행이야기도 나누고 정보도 듣고 하다보니 아량을 배풀어 30분 일찍 개방하여 주네요....
31일 03시 30분 출발 입니다.
이제부터 세석대피소 까지 약 22.9KM의 오늘의 긴여정이 기다립니다...
다행인지 몰라도 일기예보에 비가온다고 하였으나 날씨는 쾌청하였고...덕분에 산님이 많이줄어
한가한 산행이 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복 받은겨.....
안내도
성삼재 휴게소에 있는 등산용품점의 사인보드 옆에 달이 ,,,,,,,,,,,
노고단 고개입니다 이제부터 천왕까지 25.5KM 주등산로의 종주길 입니다
세죽, 조릿대라 불리죠 이승에 젖어있는 잎의 뒷면은 조명에 반사되어.....
임걸령 샘터 생명수 이죠
수량은 갈수기라 많이 가물었네요
지리삼도봉. 전라남도 북도 경상북도 경계점입니다
삼도봉은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계에 있구요,
거창 삼도봉은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산이 또 있습니다
삼도봉 일출 여기서 발길을 돌립니다
불무장등 남부능선입니다
화개재 내려오며 잠시 일출이 보입니다
화개재
쭈우욱 오다보니 연하천 대피소에 다다릅니다.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죽은몸과 삼몸이 한몸입니다 주목
드디어 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지나온 노고단쪽 능선입니다
형제봉
아래내려와서 본 형제봉
벽소령 달밝은 밤에 야경이 멋진곳
덕평봉을 지나며
칠선봉 부근의 기암
영신봉 부근의 기암과 고사목
영신봉 부근의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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