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2일 (11일차) 스페인~마드리드 이동합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프라도 미술관 몇 작품보고 이번여행을 정리 합니다.
프라도 미술관의 전시작품은 일절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방문객도 엄청납니다.
한글로 제작된 안내서도 있읍니다.
마드리드(다음백과에서 퍼옴)
스페인 최대 도시이자 문화예술과 산업의 중심지이다. 프랑코 시대 이후 이 도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이 새 행정구역상 한 지방이 되었고 그 이름은 시와 같은 마드리드로 명명되었다.
마드리드가 수도로 정해진 것은 16세기 스페인의 왕인 펠리페 2세와 그 후손들의 중앙집권적 통치의 결과이다. 즉 마드리드가 수도로 선택된 것은 전략적·지리적·경제적으로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 지역이 당시 반왕권적 세력과 연계가 없었다는 점이 보다 주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드리드는 수도로서의 역할에 걸맞는 특성이 거의 없다. 다른 유럽 국가의 수도처럼 큰 하천을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광물이나 자연자원도 없으며 성지순례의 목적지도 아니었다. 이 도시가 당시에 보다 중요했던 톨레도 시를 방어하기 위한 조그만 요새에서 비롯된 점을 보아도 수도로서는 부적합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로 왕궁을 옮긴 지 거의 1세대가 지난 1607년에 펠리페 3세가 마드리드를 공식적으로 수도로 정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펠리페 왕조의 후원하에 마드리드는 오래되고 다소 번잡한 도심과 그 주위의 궁전·수도원·교회·공공건물이 좋은 대조를 이루는 도시로 성장했다.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
요약 스페인 회화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플랑드르 미술의 걸작 등 유럽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 건물은 1785년 카를로스 3세가 후안 데 비야누에바에게 자연과학박물관의 설계로 의뢰한 것이었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이 건물의 건축은 나폴레옹 전쟁 중에 중단되었다가 1819년 완성되어 왕립회화관으로 공개되었다. 왕궁 및 에스코리알에 있는 그림들을 모아 이 소장품을 확장시킨 이사벨 2세가 추방된 뒤 1868년 프라도 국립미술관이 되었다.
소장품은 스페인의 합스부르크가와 부르봉가의 군주들이 수집한 미술품으로 이루어졌다. 20세기에 다른 부속 건물들이 지어지고 수집품도 더욱 늘어났다.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프란체스코 데 고야, 호세 데 리베라 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스페인 회화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포괄적으로 소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 특히 이탈리아와 플랑드르 미술의 걸작들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 건물은 1785년 카를로스 3세가 건축가 후안 데 비야누에바에게 자연과학박물관의 설계로 의뢰한 것이었다. 신고전주의 양식을 띤 이 건물의 건축은 나폴레옹 전쟁 기간에 중단되었지만 1819년 페르난도 7세 통치 때 완성되어 왕립회화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왕궁 및 에스코리알에 있는 그림들을 모아 이 미술관의 소장품을 확장시킨 이사벨 2세가 추방된 뒤 1868년 프라도 국립미술관이 되었다.
소장품은 스페인의 합스부르크가와 부르봉가의 군주들이 수집한 미술품으로 이루어졌다. 펠리페 2세(1556~98 재위)는 카를로스 5세(1516~56 재위)의 소장품을 확장했는데, 이 두 왕은 모두 티치아노의 중요한 후원자였다. 펠리페 4세(1621~65 재위)는 그의 궁정화가인 디에고 벨라스케스를 시켜 이탈리아에서 그림을 구입해오도록 함으로써 왕궁의 소장품들을 더욱 늘렸다. 펠리페 5세(1700~46 재위)는 여기에 프랑스의 바로크 작품들을 덧붙였으며 페르난도 7세는 새로 지은 프라도 미술관의 건물에 여러 왕의 수집품들(에스코리알에 있는 것들은 제외) 중에서 회화를 전부 한데 모았다. 1872년 예전에 스페인의 수녀원과 수도원들이 소유하고 있었던 많은 중요한 그림들이 이 미술관으로 넘어왔다. 20세기에 들어와서 다른 부속 건물들이 지어졌을 뿐만 아니라 수집품도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프라도 미술관은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프란체스코 데 고야의 작품들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 버금가는 스페인의 대가 호세 데 리베라와 프란체스코 데 수르바란 등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대(大)피테르 브뢰헬, 라파엘로, 틴토레토, 파올로 베로네세, 페테르 파울 루벤스, 렘브란트, 안토니 반 데이크, 니콜라 푸생, 클로드 로랭, 앙투안 와토 등의 주요작품들과 훌륭한 그리스-로마풍의 조상들도 수집되어 있다.
마드리드 프라도 미수관 투어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두바이로 향합니다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길에 오르며 이번 여행의 대 단원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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