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1일 (10일차) 스페인 톨레도~콘수에그라~마드리드 투어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스페인 여행 -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1박 후 국경을 넘어 스페인으로 이동합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천년고도 톨레도 편
대성당과 구시가지 둘러보고 풍차마을 콘수에그라로 이동합니다.
톨레도 구시가지(다음백과에서 퍼옴)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67㎞ 떨어진 지점에 있다. 그리스도교·아랍·유대 문화가 하나로 융합된 도시이다. 1085년 알폰소 6세에게 점령당한 후 카스티야 왕국의 정치적·사회적 중심지가 되었다. 1560년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긴 후 중요성이 약해졌다. 스페인 문화를 잘 대변하는 곳이어서 시 전역이 국립기념지로 선포되었다. 고딕 양식 대성당들 가운데 가장 스페인적이라고 평가받는 이 시의 대성당에는 엘 그레코, 고야, 반 다이크 등 화가들의 그림들이 소장된 박물관도 있다. 톨레도에서 생산되는 강철과 특히 검은 오랜 시대에 걸쳐 명성을 얻어왔는데, 이미 BC 1세기 그라티우스 '팔리스쿠스'의 키네제티카에 언급되어 있다.
톨레도 대성당(다음백과에서 퍼옴)
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페르난도 3세의 명에 따라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493년 완성되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현재의 엄청난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현재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다. 본당 보물실에는 16세기 초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성체 현시대(Custodia)가 보관되어 있는데, 5,000개의 금 · 은 · 보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180kg, 높이가 3m가량 된다. 또한 본당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성가대석에는 그라나다가 함락되는 전쟁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놓은 조각이 있으며, 성물실에는 엘 그레코의 종교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마치 작은 미술관에 온 것처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콘수에그라 풍차마을 톤키호테에 등장하는 풍차마을
마드리드 건너가서 프라도 미술관 보고나면 이번 여행도 종착지 입니다.
다음은 마드리드 몇몇 명소 소개입니다.
콘수에그그라로 넘어가면서 멋진 전만대 포인트에서 바라다 보는 톨레도성과 구 시가지
포루투칼의 휘발류와 경유값 화폐단위는 유로화
이 곳의 휴게소와 호텔등
톨레도 고성 오르는 길 에스컬레이터가 6단 정도 오릅니다.
성에서 바라보느 1200년 고도 구시가지
이 좁은 구시가지 도로 양옆은 레스토랑과 기념품점등
톨레도 대성당
이제부터 대성당 내부 투어 입니다
많은 대성당 등을 둘러 보았지만 모든 조각상과 교회장식이 압도적 입니다.
신앙심이 없는 필자도 신심이 우러나올 정도로 정교하고 경이롭습니다.
추억의 필름 가게 일부 마니아들이 아직도 필름 카메라를 애용합니다.
고성의 해발높이가 대략 이렇습니다 약 560m 정도
대성당과 우측의 박물관등 예전의 천혜의 성 입니다ㅣ.
폰수에그라 풍차마을 바라의 언덕이라 불릴 만큼 강한 바람이 붑니다.
그러나 풍차는 돌지 않는 모형? 풍차 입니다.
식당에 걸려 있는 태극기를 보니 한국 떠난지 10여일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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