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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를 가다 ( 10일차) - 19 최종회 (뉴욕 맨하튼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전망대)

바우고개형님 2017. 8. 18. 11:40

미국 동부를 가다 ( 10일차) - 19 최종회 (뉴욕 맨하튼과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전망대 센트럴파크)

2017년 07월 19일 수요일. (미국 10일차)


  미국에서 10일차 일정입니다. 오늘은 맨하튼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전망대 센트럴파크공원 입니다.

이 곳 맨하튼 지역은 바닥이 암반지역이라 수많은 빌딩이 들어서도 대지가 받혀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열이 높아서 환기관리도 철저히 하며 모니터링 한다고 합니다. 


오전에 자유의 여신상 선상관람후 점심식사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오릅니다.

80층 1전망대 86층 2전망대 102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네요.

우리는 80층 실내전망대보고 나중에 86층 전망대 오릅니다. 102층 전망대는 별도의 티켓이 필요하구요.

사전에 인터넷 검색해서 공부한 만큼 볼수 있으므로 준비하면 좋을것 같네요.


86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부의 전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입구에서 보안검색이 까다롭습니다.







80층 까지 오르는 E/V 10층 단위로 바뀌다 60층 지나서 감속이 됩니다.

80층 전망대에서 조망(유리창문 너머서 보는 조망이라 약간은 흐리게 보임)

86층 전망대에서의 조망입니다


좌 중앙의 뾰족한 첨탑이 있는 빌딩이 크라이슬러빌딩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102층 전망대에 오르려면 별도의 티켓이 필요


다녀간 명사들 반기문 옛 유엔사무총장도 보이고....


횡단보도에 사람과 차량이 마구 뒤썩입니다.

신호도 많이 무시가 되구요, 빨간신호등에서도 요령껏 건너면 되고 화물차량도 무진장 많이 정차되어 있읍니다.



현대미술관 로비






부동산재벌 트럼프타워 현재 대통령, 라스베가스에서도 트럼프타워를 보았지요

현 대통령 선친때부터 유명한 일화가 꽤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가 회자 되구있지요.








플라자호탤입구








공식일정은 여기까지이고 식사후 호탤로 갑니다.

내일은 조식후 바로 죤에프케네디공항으로 이동하여 인천으로 들어갑니다.






7월 20일

A 380 좌석이 편안하구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합니다. 14시간 소요

인천도착 21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TIP:여행후기

미국여행시 사전에 참고하거나 공부할때는 계절에 맞는 여행지를 고르고, 일정과 기타등등 감안하여 꼼꼼히 준비를 하여야 아쉬움이 덜 남을것 같네요,(우리는 10박 12일 서부 일부 동부일부 일정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음)

서부면 서부 동부면 동부를 집중적으로 탐방하는것이 알차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서부지도 참조

우리가 돌아본 개략 코스

전반적인 서부 코스

동부 투어도 캐나다 일부 더욱 포함하면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을 뒤로합니다.

기회가 되면 서부코스와 캐나다 록키 일부 포함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끝으로 미국의 서부날씨는 L.A등 해안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네바다 유타 아리조나 같은 사막

지역은 한낮에는 40도 가까이 오르고 열대야는 물론 아침부터 찜니다. 하지만 건물들은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어 냉방병을 조심해야 할 정도이구요.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보니 새벽 2~3시 부터 작업을 합니다.

한낮에는 야외작업은 힘들것 같구요.

 동부의 날씨는 비도 자주오고 우리나라 여름 날씨로 보면 됩니다.

실지로 미국 투어를 하여보니 넓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고 광할하다고 해야할 정도 입니다.

서부 사막 지역의 끝도 없는 광할함은 기가 질릴 정도이구요. 모래사막이 아닌 황무지 같은 느낌입니다.

저기에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을지는 어마어마하다는 표현 밖에는~~~

여기까지 미국 서부 동부편을 정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