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및 산행

북유럽 4국(스칸디나비아반도)-노르뤠이~릴레함메르~헬싱키~인천

바우고개형님 2016. 8. 9. 14:23

북유럽 4국(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갑니다.

2016년 07월 23일(토요일) 7~8일차 - 노루웨이 : 빙하지대

게이랑에르~빙하지대~롬 마을(스타브교회)~릴레함메르(중식)~오슬로~이스탄불~인천

 

이제부터는 오슬로 공항(18시 출발편으로 16시까지 도착예정)으로 키를 맞추고 이동하며 잠깐씩 쉬어갑니다.

숙소를 벗어나니 짙은 안개가 끼어 조망이 없다가 어느정도(대략 2000m) 고지를 넘으니 구름속에 선경이 펼쳐집니다.

처음보는 빙하의 녹은물이 만들어 놓은 깨끗한 호수, 수많은 지류 작은강들....

빙하지대 잠시 쉬고 롬마을에서 스타브교회 잠시 구경하고, 릴레함메르에서는 점심 식사후 공항으로 바쁘게

이동합니다.

 

빙하지대 멋집니다.

빙하가 녹아서 멋진 호수를 만들었읍니다.

 

 

새벽에 숙소에서 내려다본 피요르드 안개인지 구름인지 ~~~

시시각각 멋진 모습입니다.

 

 

 

 

 

노르웨이 요정(트롤)들의 집

요정 트롤 이라고하며, 이옆의 길이 트롤스티겐

 

 요 친구들이 트롤(밤에만 나와서 활동한다고 하며 우리나라 도깨비와 유사?하게 인간들을 해치지 아니하고....)

 

 

 

 

 

 

이 곳 빙하 호수에서 가이드한테 부탁하여 잠시 쉬며 인증샷 할 기회를 얻습니다.

물은 엄청 차갑습니다.

 

 

 

 

 

 

 

 

 

 

스타브 교회 원경

스타브 교회 - 노르웨이에 28개 남은 중세 올라프왕이 기독교를 받아들여 지은 목조교회로 고대신앙의 용형상등과 십자가가 혼용되어있는 독특한 양식.

'스타브- 영어의 staff'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널판지를 겹겹히 쌓아서 목재로 만든 건축양식의 교회.

 

 

 

 

 

화재와 낙뢰로 부터 보호하려는 방재시설인 스프링쿨러와 피뢰설비

 

 

 

 

 

 

 

 

릴레함메르 1994년 동게올림픽이 열린도시

친환경적으로 경기장을 건설하고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연파괴를 최소화하여 올림픽을 치루었다고함.

식당만 이용하여 중식만 먹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오슬로공항 도착

15시 50분경 예상시간대로 들어 왔네요.

오슬로에서 이스탄불로 이동하여 또, 환승해서 인천으로 들어갑니다.

터키 쿠테타가 불발로 끝났지만 그래도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이스탄불 공항은 활기에 넘치고 치안은 잘 유지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