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키 여행-7탄
2011년 7월 8일(금)
날씨 오늘도 땡볕
오전에 트로이투어하고 카나깔래(아시아대륙)에서 지중해를 건너 에세밧(유럽대륙)으로 겔리블루 거쳐 오후에는 이스탄블로 들어가서 이스탄블 탁심지역 그랜드바자르 투어겸 쇼핑.......
1)트로이
그)Troia(라)Troia/Troja/Ilium.Ilios, Ilion이라고도 함.
아나톨리아 북서부에 있던 고대도시.
스카만데르 강 북쪽과 헬레스폰트 해협의 남쪽 어귀로부터 약 6.4km 떨어진 트로아스 평야에 있었다. 트로이 전설은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호메로스 서사시의 근간을 이룬다. 광활한 유적 덕분에 트로이는 고대세계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사적지가 되었다.
청동기시대에 트로이가 누렸던 세력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통로를 지배하는 전략적인 위치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BC 3000~2000년에 번성한 문화 중심지로서, 트로아스의 농업 공동체들을 지배하던 왕권의 수도였다. BC 1100년경부터 버려졌다가 BC 700년경에 그리스 정착민들이 트로아스를 차지하기 시작하자 트로이에도 다시 사람들이 살게 되었으며 일리온이라는 이름으로 4세기까지 존속했다. BC 6세기말부터 이 지역은 페르시아인, 알렉산드로스 대왕, 아시아 남서부의 셀레우코스 왕조, 페르가몬 왕국, 로마인들에 차례로 점령당했다. BC 85년 로마인이 약탈한 후 같은 해에 로마 장군 술라가 부분적으로 복구시켰으며,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다른 황제들이 많은 애정을 기울였다. 그러나 324년에 콘스탄티노플이 건설되고 나서 일리온은 망각 속으로 사라져갔다.
2)이스탄블 그랜드 바자르
비잔틴 시대부터 현재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장소는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후 터키가 이스탄불을 장악하게 되면서 1455-1461에 걸쳐 그 곳에는 도시의 경제생활을 부강하게 만들 목적으로 두 개의 주 아케이드가 만들어졌다.
이후 사람들은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한 더 많은 장소를 필요로 하였고 그 결과 주 아케이드의 바깥부분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켜 나갔다. 오토만 시대를 거치면서 지진,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던 이 곳은 몇 번에 걸친 복구 끝에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18개의 출입구와 4천개 이상의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의 가장 큰 바자르 중의 하나로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관광명소로 손 꼽히고 있다
목마 2층까지 관람이 가능
아이발릭 : 소나무와 올리브 나무 숲 가운데 잇는 매력적인 항구도시이자 에게해에 있는 휴양도시
이곳에서 1박 합니다.
이제부터 트로이 투어 입니다
흑벽돌로 비에 훼손이 염려되어 지붕을 설치하여 보존 합니다
카나칼레(아시아 대륙) 선착장
에세밧(유럽대륙)
이슨탄블 다운타운 탁심지역(신흥도심 젊은이들의 거리)
그랜드 바자르 가는 길
여행자들이 꼭 들러서 쇼핑하는 명소 그랜드 바자르
보스포로스해협의 산책 및 공원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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