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및 산행

유럽4국 다녀오다(5일 스위스 -2)

바우고개형님 2009. 9. 22. 17:52

유럽4국 다녀오다(5일 스위스-2)

슌벨(알프스의 영봉과 빙하가 잘 조망되는 명소로 일명 하이디산  ) 과 아이거등 설산을 조망합니다

스위스

원래 이곳에 살던 거주민들은 헬베티아인이었는데, 기원전 1세기에 로마가 이들을 정복했다. 게르만족들이 3~6세기에 이 지역에 들어와 살게 되었고, 10세기에 이슬람교도와 마자르족 침략자들이 이 지역에 쳐들어왔다. 스위스는 9세기에 프랑크족의 지배를 받았고, 11세기에는 신성로마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1291년 우리·슈비츠·니트발덴 주가 반(反)합스부르그 연맹을 맺어 스위스 연방의 기초가 되었다. 스위스는 종교개혁의 중심지역으로, 그로 인해 연방이 분열되어 정치적·종교적 갈등의 시기를 맞게 되었다. 1798년 프랑스는 스위스에 헬베티아 공화국을 수립했다. 1815년 빈 회의에서는 스위스의 독립을 인정하고 중립성을 보장했다. 1848년 베른을 수도로 하는 새로운 연방국가가 구성되었다. 스위스는 제1, 2차 세계대전 중에 중립을 유지했으며, 이후로도 중립성을 계속 고수해왔다. 1960년 유럽자유무역협회(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에 가입했으나 유럽연합(EU)에 가입하는 것은 거부했다. 2002년 국제연합(UN)에 가입했다.

 

슌벨의 호수와 주변풍광

 

 

 

케이블카 승차장의 안내판

 

케이블카 내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알프스의 빙하가 뚜렷이 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목장과 산악도로

 

곤도라와 목장의 풍경

 

이곳이 해발 2700m에 위치한 여행자숙소 

 

 

 

 

 

목장용 거주지와 주민들 

 

아이거를 위시한 알프스의 영봉들이 파노라마 되어 쭈욱 펼쳐집니다........

복받은 자 날씨가 많이 도와주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즐깁니다

스위스로 넘어올때는 비와 구름으로 걱정도 되었는데.....

 

 

 

 

일행이 점심식사를 한 모텔겸 식당입니다 

 

트래킹코스 시간이 되는 여행객들은 지도한장 들고 즐깁니다

 

다시 땡겨보는 설산 장관입니다.

 

 

 

산악도로 우기 관리용 도수로 더이상 패여 나가는 것을 방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동과 목장모형

 

소에 매달아 놓은 방울들....

 

 

 

 

에델바이스 (우리말 아기 솜다리) 

 

저너머 가면 무엇이 보일까????

 

목장용 곤도라

 

소들은 우리소나 여기소나 무척 순 합니다

 

 

 

모텔 여기서 1박을 하고픈 생각이 저만 들었을까요 

 

 

 

또, 보는 알프스 설산(겨울은 정말 장관일 것 같은 생각에  기회가 되면 겨울여행 한번쯤 시도해볼 요량입니다)

 

 

 

 

 

 

이곳의 중학교?쯤 학교 입니다 가이드 설명이 없었으면 이반 건물로 그냥 스쳐 갔을텐데.....  

 

스위스 민병대가 우연히 포착 되었네요  훈련을 가는지 마치고 오는지????

군복을 입은 병사를 오랫만에 보니 ?????

 

꼬마열차

 

융프라우 정상은 구름에 숨어있고?????

 

 

 

 

비상시 운용할 비행장과 격납고 방공호 비상시설입니다 

 

융프라우

 우리황소가 여기 웬일이니??????? 

 

농장의 사료 저장고

 

멋지죠?

 

융프라우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계곡(물색깔이 시멘트 풀어 놓은 것 같지요)

저옆에 있으면 한기가 느껴지며 오싹합니다

 

 

뒤돌아본 융프라우

다음기회에는 저곳을 오르리라.....꼬~~~~~옥

 

농가의 작은 텃 밭(아곳 아기허수아비)

 

숙소 내일새벽이면 프랑스로 갑니다

열차타고 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