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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y Way (A Mi Manera) - Il Divo(-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바우고개형님 2006. 3. 23. 12:25

    My Way(A Mi Manera)/Il Divo
    
    
    '일 디보'(Il Divo)는 네 명의 가수로 이뤄진 팝페라 그룹이다. 
    디보(Divo) 혹은 디바(Diva)는 이탈리아어로 신/여신 혹은 영화나 연극에서 
    인기있는 주연 남녀배우를 말한다. 
    이 의미는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들에게도 확대된다.
    일 디보는 쓰리 테너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고 편곡해 노래한다.
    게다가 각기 음색이 다른 세 명의 테너 외에 한 명의 바리톤이 중저음 역대를
    담당해 좀 더 다양한 곡이 그룹 내에서 소화가 가능하다.
    '남성 중창단'은 클래식이든 대중 음악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앙상블의 형태이다. 
    이들이 갖고 있는 음악적인 가능성을 생각하면 레퍼토리는 물론 아카펠라와
    같은 구성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여기에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
    다른 국적을 가진 네 명의 가수들은 패션 모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빼어나
    외모를 갖고 있다. 음악만으로도 이미 만족스럽겠지만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
    터프한 마초 스타일, 깔끔한 미소년 타입, 그리고 중후한 매력까지 
    골고루 갖춘 이들의 행보가 궁금하다. 
    
      My Way (A Mi Manera) - Il Divo 
       

                                My way - Frank Sinatra

                                 






                                My way - Elvis Presley (M/V)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다가오는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마지막 커튼도 내 앞에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하게 말해두지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얘기를 할거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바쁘게 살아왔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고속도로를 다 달리면서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이걸 내방식으로 해왔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 하기야 했지만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말할거리가 있을 만큼 후회한 건 없어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할일만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그리고 있는 그대로만을 지켜봐왔어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정석만을 따랐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서 걸어왔고
                                Oh,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그걸 내 방식대로 해왔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ow
                                그리고 그런 때도 있었지. 아마 너도 알겠지.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그렇다고 걱정할 만큼 많은 것도 아니야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동안 남은 후회들은
                                I ate it up and spit it out
                                다 씹어버리고 뱉어내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그 모든 걸 대면하고 그 앞에 꿋꿋히 섰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그 모든걸 내 방식으로 해왔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했고, 웃었고, 울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고생도 했고, 쉬엄쉬엄한 적도 있었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말라가면서
                                I find it all so amusing
                                난 그 모든게 재밌어 보이는 거야
                                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것을 내가 다 거쳐왔다는 것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그리고, 이렇게 말해도 될까,
                                Oh, no, no not me
                                난 안 그랬다고.. 난 당당하게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로서, 그가 가진 것으로서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그 자신이 아니라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그는 그가 진짜 느낀 것들을 말해서는 안 되지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꿇는 자의 목소리로 들려서는 안 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내가 당당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나의 당당한 삶을 알지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출처 : 명곡
                            글쓴이 : 순수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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