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울릉도 탐방기(3)
2019. 05. 23(목)~25(토)
2019. 05. 24(오후)
드디어 11시 독도를 향하여 힘차게 저동항을 출발합니다.
1시간 30여분 걸려 독도에 다다릅니다.
설마 입도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도 독도 접안에 성공합니다.
많은 독도 탐방객들이 이렇게 멀리 와서 접안을 못하고 선회하다 돌아오느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사진으로 보느 것보다 훨씬 크고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일본애들이 독도 영유권 분쟁을 해와서 더욱 그런가 보네요.
우리 탐방객 일행은 만세와 함께 독도에 첫발을 내디디고 구석구석 사진에 담고 가슴에 열심히 담습니다.
서도에는 민가 1채와 독도수비대가 주둔하고 있는 동도 곳곳에 기묘한 바위들 입니다.
명불허전 별도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둘째날
1차 봉래폭포와 내수전 전망대에 내려와서 독도입니다.
울릉도에서 약 87.4km 떨어져 있구요.
자 출발합니다.
독도주민이 살고 있는 서도의 주택(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