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 그라나다 알함브라로 갑니다.
2018년 07월 4일 5일
몬세라트 수도원 답사후 멀리 그라나다 알함브라로 떠납니다.
거리는 약 900km정도 이며, 중간기점 발렌시아에서 1박후 알함브라로 이동입니다.
버스에서 4일 오후 4시간정도 이동후 발렌시아 숙박이며, 5일 또 다시 중간 휴게소에서 중식을 하고 알함브라로 이동입니다.
이편은 알함브라 이동에 따른 소개입니다.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噴水盤)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門柱)의 회랑(廻廊)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各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람브라궁전 [Alhambra] (두산백과)에서 퍼옴
몬세라트~발렌시아(1박)~아람브라
날씨는 쾌청하며 햇살은 아주 따갑습니다.
알함브라 궁전(1)
발렌시아 호텔(이곳에서 1박후 또 장거리 그라나다로 떠납니다)
그라나다 가는 길
그라나다 부근입니다.
스페인도 이상기후로 5월말 6월초에 녹아야 할 눈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해발 1270m 정도 고원입니다.
그라나다 시
드디어 알함브라궁전에 도착했읍니다.
'해외여행 및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론다( 누에보 다리) (0) | 2018.08.08 |
---|---|
그라나다-아람브라 궁전 (0) | 2018.08.06 |
스페인-몬세라트 수도원 (0) | 2018.08.02 |
바르셀로나-구엘공원 (0) | 2018.08.01 |
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 가우디성당) (0) | 201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