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1(성삼재~노고단~화개재~영신봉~세석대피소)

지리산-1(성삼재~노고단~삼도봉~영신봉~세석대피소)

일시 ; 2017년 10월 27일

거리 : 23.6 km

산행시간 : 성   삼   재 : 03시 48분

              세석대피소 : 17시 29분(13시간 41분)

노고단대피소에서 아침, 연하천대피소에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영등포역(22시 53분)에서 구례구역(익일 03시 05분)까지 전라선 무궁화열차로 갑니다.

합승택시 요금 1인당 1만원(아직까지 인상을 안했네요)  

주말은 대피소 예약이 어려워 어렵사리 시간을 내어서 주중(금요일)대피소 이용합니다.(주중이라 그런지  대피소는 널널 합니다)

마눌과 함께한 산행이라 시간은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표시를 합니다.

마눌의 산행 경력은 북한산 관악산등 한라산 정도이고 지리는 처음입니다.(마눌 환갑기념산행?) 

지리산 정상석(많은 산객으로 한컷 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 ! 이제 출발 입니다.

여기서 천왕봉까지 25.5km 가야합니다.

반가운 임걸령 샘터 물맛은 역시나 좋습니다.

화개재 내려가는 555계단길

잠시 앉아 쉬어 갑니다

여기서부터 세석까지 약간씩 너덜과 계단길을 만납니다.

낙남정맥 분기점 입니다.

반가운 세석대피소 입니다.

날씨도 무척 쌀쌀합니다.

새벽에는 엄청난 밤하늘에 별님도 만납니다.

별만 보아도 행복한 시간이 지납니다. 

제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