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것고개 48국도~105봉~12번군도~95봉~에덴농원~56번국도~22번군도~문수산376봉~북문~부수구치(보구곳리)

 

한남정맥 14회차 최종구간 (2013 03 24)일

것고개 48국도~105봉~고정리 지석묘~12번군도~95봉~에덴농원~56번국도~22번군도~문수산376봉~북문~부수구치(보구곳리)

마루금 : 14km                          

산행시간 : 6시간 13분(중식포함)             (09 : 56 ~ 16 : 07)

약 14km정도의 정맥길을 정다운 친구와 벗하며 마지막 구간을 정리 합니다.

낮은 봉우리를 8~9km 정도 낮은 구릉지대를 지나 문수산 기파른 비알을 차고 올라야 정상이 보입니다.

이지역은 최전방 지역이라 군부대와 지역공단지역이 혼제되어 있는 원정맥길이 많이 훼손된 구간이기도 합니다.

문수산 정상은 성곽과 정상일대가 한참 공사중이네요.

그래도, 산길이 많이 훼손되어 있어도 큰산줄기중의 하나인 한남정맥을 완주 했다는 기념으로 하산주도 한잔하고...

때마침 들물때라 강화와 임진강 한강 합수머리에도 바닷물이 만조라 조망이 멋집니다.

바다, 강건너 북녘땅도 바라보고 필자가 군무했던(76, 76년) 임진강 하류 지역도 멀리 조망되고,

 옛 철조망을 지키던 전우들은 지금은 무얼하고 지내는지...........

 

오늘의 상봉 문수산 정맥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48번 국도 마지막 구간을 출발합니다

 

우측길로 분배술공장(술도가보다 훨씬 큽니다)까지 게속 진행합니다.

 

이 대로를 계속 진행하면.....

 

 

 

 

앞애서 좌측으로 문배술 공장쪽으로

 

 

 

좌측 문배술 공장이 이정표 입니다

 

앞에보이는 문배술공장 우측도로따라서

 

 

문덕제 방향으로 진행

 

 

해주최씨 선산과 제당입니다

 

 

 

오늘의 구간은 군부대 담장을 끼고 가는길이 절반? 입니다

 

 

 

 

 

 

 

 

 

고정리 지석묘 가는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그 옛날에도 명당을 보는 지관이 있었는지 좋은곳에 묘를 터 잡았네요.

 

 

 

 

 

 

22번 군도 건너서

 

 

 

가까이 문수산도 조망됩니다

 

절개지 옆으로 붙습니다

 

지방의 공단지대

 

 

에덴농원

 

 

 

 

 

10여분 도로따라 걸으면 56번 국도를 만납니다

 

우측으로 56번 지방도를 횡단합니다

 

이곳으로 진행

 

뒤돌아보니 아이젠이란  커다란 공장도 보이고

 

 

훈련장도 지나고

 

 

 

 

 

 

 

22ㅂ번 군도를 지납니다 .

제부터 문수신 된비알이 기다립니다

 

 

지나온 마루금

 

한간 임진강 합수구역입니다

 

드디어 문수산 정상에 오릅니다

해발고도는 376m이지만 조망은 그 어느곳보다 뛰어 납니다

 

 

 

 

 

신 구 강화대교도 보이고

 

 

 

 

 

 

 

 

북녘 산하 입니다

 

강화도

 

북문 방향으로

 

 

동막골 방향으로

 

 

학생야영장 방향으로

 

앞의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야영장 방향으로

 

 

멋진 바위도 만나고

 

 

 

 

야영장 방향으로

 

유도가 손에 집힐긋

 

 

 

이제는 더이상 오름짓 할곳도 없습니다

보수구치 쪽으로 짧은 하산길만 남았습니다

 

 

 

 

 

 

 

 

 

정맥길도 북진방향 끝입니다.

다음부터는 낙동 최종구간과 한북정맥 낙남길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금호남과 정맥의 꽃 금남은 최종구간으로 남겨서 진행항 예정입니다

  

 

 

강화대교 앞에서 인삼막걸리와 배댕이회무침으로 쫑파티를 합니다

 

 

귀경길에 검암역고가도에서 바라본 낙조

 

잘려나간 아라뱃길 전망대 부근의  우츧의 꽃메산

 여기까지가 한남정맥 북진방향 최종회 정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