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2회차(가현치~달기봉~구봉산~두창리고개)

 

한남정맥 2회차 (2012  07  08)

가현치~달기봉~구봉산~두창리고개 

마루금 : 10.5km                     실거리 : 10.5km              나홀로 산행  

산행시간 : 03시간 50분(마루금)       연장 10분          총 산행시간 : 4시간 00분  (09 : 36 ~ 13 : 26)

한여름 산행 입니다

안성의 kt지사 안성맞춤 유기공방 앞에서 09시 정도에 15-1번 버스를 타고 25분정도 걸려서 안성천주교 공원묘원

앞에서 내려 가현치로 이동(약7분정도) 후 마루금에 붙습니다.

벌써 아침인데도 아스팔트 포도는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조금 오르니 바로 공원묘지를 통과하여 386봉에 이르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마루금 입니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산속은 그럭저럭 걸을만 합니다.

마지막 220봉에서 두창리고개(약 100m)는 산딸기와 잡풀에 등로는 사라지고 도저히 헤쳐 나갈수가 없어서 옆길로

탈출하니 고개는 저만치 약500m 정도 벋어남.  아스팔트 포장도를 따라 가자니.............

결국은 산행을 접기로 하고 다음으로 미룹니다.

일기예보에 사울 지방 최고기온이 31도를 넘는 찜통이었다고 하네요...

이제부터는 더위와 산모기 잡풀(완전히 정글ㅋㅋㅋ)과의 전쟁이네요.... 

 

멋진 정상석

 

안성 kt 지사 여기서 한 40여분 기다립니다....

평택시외버스터미널에서 70번(370번 50번등등 ) 버스를 타고 여기서 하차후 환승

 

유기공방

 

15-1번 버스종점(안성천주교공원묘원)

 

 

 

 

 

 

 

 

 

 

 

 

 

 

 

 

 

 

 

 

 

 

 

 

 

 

 

 

 

 

 

 

 

 

하늘말나리

 

솔나물

 

 

 

 

 

 

 

 

 

 

산딸기와 국수나무 넝쿨이 정글을 아루었네요.  도저히 진행 불가하여 100M 남겨두고 우회 탈출합니다

이 길을 가야할 분은 정글칼로 길을 내고 진행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층층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