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5 (일요일)
날씨는 춥고 강한바람
안내산악회따라 15일 천황사쪽에서 올랐으나 너무 많은 산님들로 구름다리에서부터 정상까지의 여정은
칼바람추위에 엄청 고생하고 디카도 맛이가고 최악의 산행이었지만
암릉의 멋은 장관이고...... 주말을 피하여 주중산행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산 입니다.
우리코스는 서울로 귀경을 위하여 단축코스로 하고
*** 천황사 입구-구름다리-사자봉-천황봉-바람재~경포대
(강호등씨 등이 출연하는 1박 2일팀이 이곳을 다녀갔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국에서 엄청난 남녀노소 인파가 이곳에 모였습니다)
많은 안내산악회 버스로 인하여 월출산 입구로 부터 꽤 먼곳에서 하차
바위산이 멋지게 눈에 들어오고
논길을 따라서 갑니다
요 사진이 마지막 컷 입니다
여기서 부터 디카가 맛이 가버렸네요
바위
남근석 입니다 방ㅎ양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죠
멋진 암릉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