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및 산행

산동성 노산 태산 산행기 제 2탄 (2009 05 01~05 05)

바우고개형님 2009. 5. 8. 11:21

제2탄 태산 1,545M (5월3일 일요일)

임치~태안~태산~임치

노산구경 잘하고 청도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하다.

임치 태산가는 중간노정의 도시(공업도시로 공기는 별로 좋지않은것같아 목구멍이 싸아한 느낌)

거의 3시간 30분 정도 거리 임.

아침식사도 못하고 샌드위치와 우유로 식사대신하며 또 3시간 30분정도 달려 태산이다

오르는코스는 개념도의 C코스로 계곡길로 서울근교의 산보다 못하게 느껴지고....

그러나 정상부에는 수많은 암봉과 도교사원들로 채워져 있고

더욱이 중국의 공휴일과 겹쳐서 많은 인파로 혼잡할 정도이고...

올라갈 때 : C코스   내려올 때 : A코스

A코스의 돌계단 숫자가 6,666 : 아주행운의 숫자라고 하네요

시작을 순조롭게 과정을 편안하게 결과를 풍요롭게 하는 숫자라고

(가이드설명)

 

 

 오늘의 들머리 이런길을 30분정도 가지요

 

차밭

 

태산원경 가스가 많이 찾네요

 

산사나무?

 

계곡길 우리일행 27명과 다른 산악회에서도 많이 오셨네요   

 

어미소와 송아지 상당히 높은 고도와 AAAAA (A 5개의 특별풍경구)임에도 방목을 하네요

중국전체에 72개 산동성에 4개의 A5 특별풍경구가 있다네요

 

이런길도 가고 바람이 아주 시원했죠

 

개나리

 

정상부의 돌계단

 

 

 

 

 

 

이제야 정상이 보이네요 

 

사원들

 

짝꿍입니다 연세가 48년생 이라던가  대단한 분입니다.

백두대간, 9정맥, 기맥을 완주하시고 북알프스(일본) 안나프르나 등등등

 

정상가는길

 

장겨운 이정표

 

장인봉 가는길

 

명나라 시대 옛길

 

옛길

 

 

 

장인봉 

 

 

 

기암 

 

삼각점

 

 

도교사원 

 

정상부 풍경

 

드디어 옥항정

 

1,545M 정상석과 옥항정

 

기념한방

 

관세음 보살 못찍게 하네요

 

돈 통 (저안에 집어넣으면 행운이 옵니다) 

 

옛 구간 이정표

 

기념탑

 

이러한 비석들이 즐비 합니다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도교사원의 재신전 

 

A코스에서 오르면 옥항정 가는길 이정표(옛날 황제 천자가 가는길 입니다)

 

만세사표 공자님 모시는 사당

 

 

 

태산 AAAAA (A 5개의 명산 표시석)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됨 

 

천가 이제부터 하산입니다

 

많은 인파(5월3일 연휴 : 5월1일부터 노동정 연휴로)  올려보고

 

내려보고

 

돌계단 폭이 신발하나도 체우지를 못하게 좁습니다 

 

수많은 참배객  우리등산객동 저중에 끼어 있지요

 

한 5,000 계단 내려왔나?

 

계단폭 20CM 정도

 

높이는 15CM 정도  ㅎㅎㅎㅎ 궁금해서요.....

 

 

 

멀리보이는 계단길 

 

바위에 새겨진 휘호들 엄청 많습니다

 

 

 

망인루 뜻은??? 

 

행운을 비는 부적? 엄청납니다

 

 

 

이곳이 주차장이고 셔틀버스로 입구까지 내려 가지요(10분정도 소요됨)

이곳에서부터 계단길이 6,666개 입니다 

 

용주석 12개 입니다

진시황부터 무이황제까지 72명의 황제중 옥황상제에게 제사를 올린 황제가 12명 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그 황제를 뜻 한다고 하네요

천자 즉 옥황상제의 아들 

 

 

 

 

태산입구 광장 

 다음은 청도의 54 인민광장과 2008올림픽(요트경기를 청도에서 유치함) 기념물들과

청도 신도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