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구간중 도솔봉(1314.3m) 구간
죽령고개~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묘적령~사동리
(8k + 4 k = 12k 5시간소요)
죽령고개에서 출발하여 셈터까지 빡세게 오름 계속하며 삼형제봉 구간은 가파른 올려치기 ㅠㅠㅠ(힘들다) 간간히 소백의 칼바람 맛만 보여주고 오후에는
벌써 봄냄새가 솔솔나고 가까이에 봄이오는 소리는 계곡 어름밑에 졸졸 흐른다.
[아득가]
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 산은 우리 마음,
산사람 넓고 깊은 큰 뜻을,
저 산은 우리고향,
메아리 소리되어 흐르네,
사랑하던 정 미워하던 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
지나온 형제봉과 죽령고개 들머리능선
도솔봉 정상석
정상석에서 증명 한방
들머리 죽령고개와 옛 죽령길 건너편 소백산 통신대 천체관측소와 주능선 연화 비로 멀리 국망까지..
도솔봉 헬기장의 정성 이정표석
죽령고개에서 제2연화봉과 통신대타워 대간마루금 길
지나온 도솔봉 정상
가야할 묘적봉 마루금과........ 멀리 저수재 마루금
묘적봉 정상 돌탑과 동판 이정표
뒤돌아본 도솔봉과 오름 능선 마루금
사동리 하산길의 눈길
사동리 마을에서 올려다 본 묘적봉과 하늘금
귀경길에 사동리 마을 거북바위 머리와 장식?(소나무)
거북바위와 아래의 점포 (우리산님들이 거북바위 담기가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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