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완주)

백두대간 46회차 2008 11 02(석병산)

바우고개형님 2008. 11. 10. 09:54

백두대간 46회차 2008 11 02(석병산)

백복령~42번철탑~자병산삼거리~43,44,45,46번철탑~796봉~생계령(640m)~922봉~900.2m(삼각점)~

고병이재(골뱅이재)~석병산(일월봉)1,055.3m~두리봉(1,033m)~삽답령(680m)

총도상거리 17.2km, 

소요시간 : 11:6시25~17:35(6시간 10분)

 

당일코스로는 가장 긴 백복령~삽답령구간으로 안내에는 힘든코스는 없다고 하나 역시나 대간길인지라

생계령지나 922봉까지의 된 비알을 만난다.

그래도 암릉길이 아닌것만도 다행이구나 싶다

석병산 올라 일월문 보구 기념한방 하구나니 15시경 하산을 서둘러 채비한다.

해가 많이 짧아졌다......

 

 

백복령~두타산 청옥산 가는 대간길

 

저길로 내려가면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가 나오죠

 

백복령~자병산 가는 들머리길

 

라파즈 한라시멘트 석희석광산 (망가지는 우리국토)

 

카스트르지형 안내판 중간중간 정비는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움푹패인 지형 이것이 카스트르지형 군데군데 많이 보이죠

 

지나온 능선길과 라파즈한라 능선의 망가지는 안타까운 현실...

 

 

 

앞으로 가야할 대간길 중앙 높은 보우리가 석병산 

 

강릉쪽

 

대간 리본들

 

대간길 안내표지판

 

지아온 길

 

이정표

 

 

 

강릉족 방향 

 

일월봉 정상 1시간 20분 남았네요 (걸어보니 50분 정도 소요됨)

 

쩔쭉길 봄에는 천상의 화원을 이룰것 같네요

 

 

 

 

 

 

누구를 위한 좌표인지? 저좌표를 읽을수 있는 대간님이 얼마나 았을까 

 

석병산 정상 기념한방

 

 

 

 

일월문

 

 

 

 

 

옆에서 바라본 석병산 정상부근

 

 

 

하산하며 바라본 석병산과 일월문 

 

 

 

두리봉 정상 여기서부터 지루한 삽당령까지의 하산길 

 

두리봉 정상의 쉼터

 

낙옆을 밟으며 하산길 서두루죠

 

저 나부끼는 리본이 대간길 길잡이 입니다.

 

마지막 단풍이 안쓰럽네요

 

일몰..........

 

 

 

어둑해서 하산을 ...... 

 

 

 

 

 

점심겸 저녘을  간단히 하산주와 함께하고 서울로 ... 다음대간길은 싸리재~금대봉~매봉산~건의령...